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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주보사] 국제대학 - 국제캠퍼스 학부생 종합만족도 1위

Author
admin
Date
2017-03-27 16:44
Views
450


< 경희대학교 대학주보사 >

‘2016 경희대학교 학부 내부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우리학교에 대한 학부생의 종합만족도가 57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정책원(미정원)에서 지난해 11월부터 한 달간 양 캠퍼스 2학년 이상 재학생 2,55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다. 캠퍼스별 종합만족도는 서울캠퍼스(서울캠)가 58점, 국제캠퍼스(국제캠)가 56점이었다.
계열별 종합만족도 결과를 살펴보면 의학계열이 62점으로 상대적으로 학교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았고, 인문·사회계열과 예체능계열은 54점으로 전체평균보다 낮은 만족도를 보였다. 자연·공학계열은 60점이었다.
▲교과과정 내용 ▲교과과정 운영 ▲후마니타스 칼리지 ▲교수진 ▲학사 행정 ▲전공 평판 ▲취업 지원 등 7개 항목별 만족도 점수에서는 교수진에 대한 평가가 64점으로 가장 높았다. 세부적으로 ‘전문성 높은 강의 실시(67.3점)’와 ‘성실한 자세(67.6점)’를 높게 평가했다. 반면 ‘적극적인 진로 상담(56점)’을 가장 아쉬운 부분으로 꼽았다.
관련해 학생들은 교수진이 우선적으로 개선해야할 사항을 1,2,3순위로 꼽았는데, 순위 합산 결과 ‘기존의 학문 분야에만 치중’하는 문제를 32.9%가 우선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답했다.
그동안 우리학교에서 주요한 사항으로 꼽은 ‘통섭’에 대한 노력이 더 커져야 한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학생들과의 의사소통 부족(31.0%)’, ‘진로상담 부족(30.0%)’을 개선해주길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사행정 부문의 경우 만족도가 50점으로 전체 부문 중 가장 낮았다. 세부적으로 ‘전공차원의 취업지원노력(45.3점)’과 ‘전공 관련 부족사항 개선노력(46.2점)’, ‘행정직원 전문성 보유(47.9점)’, ‘학사행정에 대한 친절한 안내(49.5점)’ 등 세부항목 6개 중 4개가 50점도 넘지 못했다.
이런 행정서비스와 관련된 불만은 우리학교 대나무숲과 에브리타임 등의 학내 커뮤니티들에서도 자주 제기된 문제다.
‘행정’으로 검색되는 게시물들에서는 “무책임하다”,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분들이 늘어났으면 좋겠다”, “공지 시에 문자 하나 보내주면 행정실 업무가 마비되나요?” 등의 의견들과 공감하는 댓글이 많았다.
더불어 취업 지원 부문 역시 만족도 점수가 53점으로 종합만족도 평균에 못 미쳤다. 이는 최근 사회적으로 청년실업률이 점차 심각해지는 가운데, 양 캠퍼스의 취업률이 답보상태인 점이 배경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우리학교 취업률은 2014년 50.6%, 2015년 50.9%, 2016년 51.2%로 지속적으로 상승했지만 주요 경쟁대학과 비교했을 때 여전히 저조한 상황이다. 관련해 학생들은 취업 지원 부문의 우선 개선사항으로 ‘졸업생의 사회 진출정보 안내(34.1%)’와 ‘기업과의 연계 강화(25.3%)’에 대해 요구했다.
이밖에 교과과정 구성 및 내용은 59점과 교과과정 운영은 56점, 후마니타스 칼리지 58점, 전공 평판 59점을 기록했다. 각각의 부문별 우선개선사항으로는 ‘사회 진출/진학에 도움(17.7%)’, ‘수강 인원 수요 파악(17.7%)’, ‘교수별 수업 편차가 크므로 해소가 필요함(25.6%)’ 등이 꼽혔다.
이번 조사결과를 토대로 우수 교수진 충원, 맞춤형 취업·진로·진학상담, 수강신청 결과를 다음 학기 강좌 폐개설에 반영하는 등의 정책을 연구·추진할 계획이다. 미정원 측은 ”이번 조사에서 나타난 개선과제를 반영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구상중이며 빠르면 이달 내에 시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정원은 기존 측정모델이 만족도 결과에 어떤 요인이 영향을 미치는지만 알 수 있었을 뿐, 그 요인이 왜 영향을 미치는지, 무엇을 개선해야 하는지 알기 어렵다는 문제제기를 이번 평가부터 반영했다. 이에 측정모델을 개편해 주요 품질요인을 7가지로 세분화하고 요인별 우선 개선과제를 파악하며 서술형 문항을 설계해 학부생들의 의견을 청취할 수 있도록 했다.



[경희대학교 대학주보사] 2016 경희대 내부고객만족도 조사 결과